
10월21~22일,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서 ‘블리즈컨 2011’ 개최
[경제투데이 백봉삼 기자]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푸 파이터스가 10월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1의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.
푸 파이터스는 16년 활동기간 동안 수천만 장의 앨범 판매기록을 수립했고, 여섯 번의 그래미상 수상과 ‘에버롱’·‘마이 히어로’·‘런 투 플라이’·‘올 마이 라이프’ 등과 같은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.
이번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2년 만에 블리즈컨 무대로 다시 돌아오는 ‘80레벨 엘리트 타우렌 치프튼으로 알려진 밴드’가 맡는다. 블리자드 직원들로 구성된 이 밴드는 푸 파이터스의 메인 공연 이전에 워크래프트·스타크래프트·디아블로 세계관에 기반 한 기존 곡들 및 새로운 신곡들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예정이다.
직접 블리즈컨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은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해 푸 파이터스의 공연을 포함한 이벤트 현장을 인터넷 생중계로 전세계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. 또 미국에서는 다이렉트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.
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"이틀간의 블리즈컨 게임 축제는 열정적인 록 콘서트로 컨벤션 센터의 지붕이 날아갈 듯 폐막되는 것이 가장 멋질 것 같다"며 "블리즈컨 관객은 물론 집에서 행사를 시청하는 사람들 모두 푸 파이터스가 행사장을 무너뜨릴 듯한 기세로 펼치는 폐막식 공연을 기대하기 바란다"고 말했다.
한편, 블리즈컨은 워크래프트·디아블로·스타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세계를 중심으로 전세계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를 위한 페스티벌이다. 또한 블리즈컨에서는 ▲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패널 토론 ▲토너먼트 대회 ▲콘테스트 ▲블리자드의 현존 게임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 시연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
댓글 없음:
댓글 쓰기